공지사항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 리더십아카데미24기 오티와 북한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 |
|---|---|
| 등록일 : 2025-10-2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6 | |
|
리더십아카데미 24기, 오늘 첫 만남 이었습니다.[2025. 10.18 토] 아이들의 밝고 활달한 모습에서 앞으로의 프로그램 활동이 기대 됩니다. 나는 현재가 힘들고 어려워도 미래에 확신하고 있는 성공을 기대하며 재정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북한 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이었는데, 7시 40분까지 학교로 등교한다는 강연자님의 말에 옆 친구가 놀라는 것을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우리 학교는 7시 30분까지 등교인데..' 북한 학생들보다 늦게 등교하는 내가 안타까웠다. ㅋㅋ. 또 한국의 MZ세대라는 말처럼 북한에는 장마당세대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북한의 문화에 인상 깊었다. [전민서 청원고 2]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것을 혼자 짊어지려 하기보다 주변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김 향 수원칠보고 3]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보다, 남들에게 도움을 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유익을 구하는 것보다 남의 유익을 구하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하진 홈스쿨링 고1]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듯이 북한의 독재 속에서 산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런 계급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세뇌 당한 사람들은 존재한다. 우리는 세뇌 당한 북한의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도 별반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데올로기와 같이 나는 어떤 것에 세뇌 당해있지는 않을까 생각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전요한 학교밖친구 3] 자연스럽게 나의 고향인 우크라이나와 예전의 소련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다. 특히 학교 시스템이 북한과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최근에 유럽 친구들과 아시아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북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었다. 그중에서도 북한에도 MZ세대처럼 불리는 장마당세대가 존재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그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변화를 꿈꾸며 살아간다는 게 놀라웠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다 같이 식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네자나 장충고 1]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
- 리더십아카데미23기]수료식을 하였습니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