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18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 하였습니다.
등록일 : 2024-03-0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26

32()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 모두 같이 보았습니다.

더불어꿈은 예술의전당, 불루스퀘어등에서 오페라, 뮤지컬, 발레, 연극, 음악회등 아이들이 스스로 갖기 어려운 문화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공연을 관람합니다. 그 소중한 경험을 통해 꿈울 키우고 그꿈을 향해 정진하는 가슴 따뜻한 인재를 키움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관람]

나는 평소에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다. 아직 1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중학생 언저리라 뮤지컬을 관람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다. 뮤지컬은 항상 모니터나 휴대폰 스크린 너머로 나마 짤막하게 보는 것이 전부였다하지만 32,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뮤지컬을 관람 시켜준댄다.

나는 그 얘기만 들어도 신이났다!! 심지어 지방 공연이 아닌 대작들만 공연한다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극을 관람할 수 있었다! 심지어 그 뮤지컬이 노트르담 드 파리다...

나는 그 일정을 확인하자마자 행복해서 날뛰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아카데미 멘토님들과 멘티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밥을 먹으러 갔다점심으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솔직히 외관이 조금 허름해서 걱정이 됐었다. 계단도 가팔라서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하지만 김치찌개와 각종 반찬들이 나오고 그것을 맛보았더니 정말 옛집이 맛집이라고, 정말 맛있었다.

뮤지컬 팜플렛도 받아 세계관과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힘썼다.

공연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크고 웅장해보였다. 의자도 편하고 좋았다.

마이클 리가 나와 '대성당의 시대'를 부르며 뮤지컬은 막을 열었다! 처음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전율이 느껴졌고, 소름 돋을 정도의 웅장함이 내 생각을 지배했다. 무엇보다 무대 퀄리티가 장난 아니었다.

댄서들의 온몸이 부서질 듯한 안무는 물론, 뮤지컬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노래, 웅장한 음향을 자랑하는 뮤지컬 mr, 이리저리 움직이는 다양하고 거대한 소품들이 공연에 몰입하기 딱 좋게 만들었다.

콰지모도와 에스메랄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인상 깊었고 뭉클했다. 이런 대작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나는 이번을 계기로 뮤지컬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다음에도 이런 대작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세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했다. 배우들의 독보적인 음색과 화려한 연기가 파리의 퇴폐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웅장함 속에서 배우들의 칼 같은 무용과 풍부한 성량이 더해져 장면 하나하나에 매료되었다. 배우들이 대사를 읊을 때마다 실시간으로 바꿔지는 공간적 배경 또한 마치 3D안경으로 보는 듯 입체적이고 눈을 깜빡이는 시간조차 아까울 만큼 빠져들게 만드는 매우 환상적인 연출이었다. 마이클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들으면서 반복적인 구절을 드라마틱하고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게 만드는 마이클리의 역량 역시 대단했다. [시은]

 

 더불어꿈 리더십 아카데미 3회차에는 뮤지컬을 관람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은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드 파리의 꼭대기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로,파리의 노틀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하며, 존재하지만 사회적으로 격리된 퀘이즈모도의 운명과 사랑을 그려내고 이야기는 강렬한 감정과 현실적인 인간 드라마를 통해 관객의 감정을 깊이 소환하는 뮤지컬인 동시에 사랑과 용기, 사회적 차별과 인간의 내면을 다루는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프롤로는 콰지모도에게 죽음을 맞이하고 에스메랄다는 교수형에 처해지고, 에스메랄다를 지키지 못한 콰지모도의 노래로 막을 내리는데 누구도 행복하지 못한 슬픈결말이여서 답답함과 아쉬움은 있었다.

뮤지컬을 감상하며 오직 노래로만 공연을 해서 정말 여운이 깊게 남았다. 음악과 무대 연출이 환상적이었다. 특히, 배우들이 종을 타는 연출을 보고 이런 연출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들었다는 생각을 해서 배우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인상적이었다.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즐거움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뮤지컬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여원]

 첫뮤지컬 관람이여서 사전에 노트르담 드 파리에 대해 색도해보고 줄거리를 보고갔다.

노트르담 드 파리은 대성당을 둘러싼 이야기로 대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와 집시여인 에스메랄다의 이룰수없는 사랑이야기와 전체적으로는 15세기 파리의 사회와 부당한 형벌 제도,소외된 이방인 들의 삶의 내용이였다.

배우들의 발성과 춤실력이 정말 대단했다.

평소 뮤지컬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다음에도 한번쯤은 뮤지컬 관람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유림]

 리더십아카데미의 세 번째 활동은 뮤지컬 관람이었다.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기위해 세종문화회관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에 압도되었다.

평소 나는 뮤지컬 관람을 자주 하지 못해 뮤지컬이 어떨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지 못했고, 흥미도 많이 느끼지 못했지만, 이번 관람으로 인해 굉장한 예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다. 앞으로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 [창현]













 

 

 

 

 

 

다음글
리더십 아카데미 18기] 해외봉사를 다녀 왔어요. 2024-03-20
이전글
리더십아카데미 18기] 국회탐방 & 정치인과 대화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