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모음

8월 20일(토) 6주간의 프로그램 중 마지막 진로3] 코딩 쉽게 배우기를 실습했습니다.

블록을 조립하여 로봇도 만들고 태블릿과 장치를 연결시켜 직접 움직여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블록코딩이라는 흥미로운 프로그래밍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수료식을 했습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매우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it기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북한 관련 강의와 ‘에이틴’의 김사라 작가님과의 만남, 연극 ‘청년 윤봉길’ 감상, 이종성 국회의원님과의 만남과 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 밥퍼 봉사와 마지막 코딩 수업까지. 모두 의미있는 활동들이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꿈과 진로에 대한 결심이 아직도 부족하지만 이번 활동들을 통해 해야하는 일들을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의지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리더십 아카데미의 경험을 항상 떠올리며 이번 6주간 했던 모든 활동들을 기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