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오늘은 첫 진로 특강이 있었다. 그전에 박선규 대표님께서 간략한 인사말과 리더십 아카데미의 목적을 알려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나도 누군가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우리 모두 귀한사람이라는 말씀이 인상깊었다.

진로특강에서는 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외국계 IT 기업을 다니셨던 박성은 강사님이셨다. 취미활동을 단순히 하는데에만 그치지 말고 다른 것들과 접목해서 더욱 발전시키라는 말씀을 듣고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들을 많이 주셔서더욱 도움되었다. 그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내 가능성에 대한 제약을 두지 말라'는 말이었다. 그동안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도 전에 판단하면서 나는 이걸 해내지 못할 거야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고 뭐든지 '해보지 뭐' 라는 마음으로 대하기로 했다. 

첫 진로특강 그리고 리더십 아카데미로서의 첫 활동이 너무 재밌고 유익했다. 많은 걸 배우고 다짐하게 됐고, 나의 꿈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토요일이 기다려 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