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수업 정치인과의 대화, 위생비누 만들기
등록일 : 2021-07-31   |   작성자 : 박지우   |   조회 : 701






리더십 아카데미 3주차 수업은 정치인과의 대화와 위생 비누를 만들었다.

 

정치인과의 대화에서 강사님은 김용태 의원이시고, 18, 19,20대 국회의원이다.

 

김용태 의원님은 우리가 질문했던 부분들에 대해 답변을 해주시는 식을 중점적으로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 중 강의 내용을 적어보았다.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일은 법을 만드는 일을 함.(입법)

 

연봉: 세전-1100만 원 세후-750만 원 (정부의 차관, 대기업 부장 정도의 연봉)

 

정치외교학과가 아니어도 국회의원 가능하다.(고학력자가 아니여도 정치의원이 될 수 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 가장 먼저 비판하고 당을 떠남.

 

어떤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하는가? 5000만 명의 법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부담감도 갖고 일을 임에야 함.

 

현재 정치에서 가장 심하게 대립하는 문제: 부동산(세금으로 부동산을 잡자, 집을 많이 짓고 필요한 사람이 짓고 사도록 하자.)

 

국회의원 연금법은 12년 전에 제도 폐지.

 

일을 못해도 욕먹고, 일을 잘해도 욕먹는 국회의원의 멘탈 관리법: 자신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말 한마디로 정치인은 지지율을 얻거나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말을 많이 하는 방법은 뭐가 있는가?: 토론과 대립의 말은 명제인데, 정치는 언어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가'가 중요함. 품격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함. 정치인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도 품격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임. 정치인이 자신의 행동과 말에 모순이 있으면 안 됨. (언행일치)

 

정치는 항상 우리 주위에 있는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되었고, 국회의원의 부정적인 모습만 봤다면, 오늘은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고 생각했다.(실제로 국회의원에 대해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정치인과의 대화를 한 후 비누를 만들었는데,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서 나눠준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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