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오늘은 김용태 의원님과 '정치인과 대화 시간'을 통해 정치에 대해 바로 알기, 비누키트 만들기 선생님과 비누를 만드는 시간이었다

  김용태 의원님의 강의를 들으며, 평소에 정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무작정 국회의원은

안 좋다고, 싸움만 한다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국회의원은 약간 무식한 사람들이 많은 줄 알았는데, 김용태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내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김용태 의원은 같은 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게

잘못된 것은 고치려고, 나서려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나는 항상 로봇이 우리 엄마, 아빠, 나의 일자리를 빼앗을 까봐 걱정하고, 두려워서 질문하였는데

김용태 의원께서,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고, 답변을 해 주셨는데

앞으로도 김용태의원님 같은 분이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국회의원과의 대화 다음에는 위생비누키트 만들기를 했다.

독거노인 분들께 준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 

독거노인 분들은 저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공중화장실을 많은 

사람들이 공용으로 쓰신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다고도 하는 데, 내가 만든 비누로 몸을 깨끗이 하셔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