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봉사활동 후기
등록일 : 2022-06-10   |   작성자 : 오수빈   |   조회 : 364






처음에 봉사활동을 갔었을 때 나에겐 매우 충격적 이었다. 어떻게 대한민국 같은 선진국에서

밥 한끼도 먹지 못 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오시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지? 봉사활동을 시작 한 순간 정신이 없어졌다 여기저기서 소리지르고 싸움도 나고 욕도 하시고, 나는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청소도 깨끗이 하고 내가 했던 봉사활동을 다시 보니 보람차고 즐거웠던 하루 같았다 나는 앞으로도 밥퍼에서 개인봉사활동을 항 의향이 있다.

 

집에 돌아온 나는 그곳에서 내가 다녀왔던 경험을 한국의 강한 면만 알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찍었던 사진들을 편집하여 영어로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거의 2000명 대의 사람들이 나의 게시물을 보았고 그들은 나에게 성장한 한국의 어두운 면을 보았다며 놀라워했다. 이번 봉사활동이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아마 내가 청소년이여서 더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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