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처음은 북한에 계시다 남한으로 오신 선생님과 만남을 가졌다.

그분께서는 우리와 같은 학생들에 일상에 관해 설명해 주셨는데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 것 또한 많았다.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는 내용들과도 달랐다.

우선 큰 장점은 강연하시는 내용은 비슷비슷한  내용이지만
우리가 '질문' 궁금증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큰 장점이 되었다.
우리가 모르거나 "아 그래서 거기서 더 뭐가가 있죠??" 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통쾌(?)했다.

두번째는  에이틴에 작과님과에 만남은 긴말 안 하겠다. 

딱 강렬했다. 
강사님은 우리에게 자존심과 자존감 그리고 자긍심을 정말 한번에 올려주셨다. 

끝나자마자 해야할 일, 하고 싶은 일을 바로바로 시작하고 

두려움보다 설렘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셨다. 

두분의 강사님께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