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오늘 북한 바로알기와 웹드라마 '에이틴'의 작가분을 만났다

북한이 옛날에 잘 살았다는 얘기를 듣고 약간 놀랐고 그 이유가 무엇이였을지 궁금했다.

또한 북한에서도 모두에게 주민등록증이 나올지, 북한에서 주소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등의 많은 질문들을 더 하고 싶어졌다.

북한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면서 사소하지만 궁금한 이야기들을 들으니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다. 우리와 같은 민족, 같은 나라인데 분단된 현실이 많이 안타까웠다. 

두번째 시간에는 웹드라마 '에이틴'의 작가님을 만났다. 

작가님은 나와 비슷한 나이때부터 페이스북에 그림을 올리거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등의 여러가지의 도전들을 하셨다고 하셨다. 

나도 여러가지의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기억나는 이야기로

포기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 에이틴을 꼭 한번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