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기

많은 봉사활동을 다녀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밥퍼 봉사활동에서 더욱 많은 것을 느길 수가 있었다. 500명 가까이 되는 독거노인분들과 노숙자분들을 위해 빠지는 날 없이 음식을 준비하고 뒷청소까지.. 정말 무언가를 시작하다면 많은 조건이 따를텐데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그의 모토와맞게 어르신들도 어떠한 활동을 하고 음식을 지급받을 수 있는 카드를 받으시는 것 같았다. 여러모로 좋게 돌아가는 모습이였다. 또한 그 무더운 더위속에서 에어컨 한대가 나의 방향과 다른 곳에 있어 땀을 무자비하게 흘렸었다. 또한 안녕하세요 맛있게 드세요를 503번이나 말해서 그날은 노래 연습을 하지 못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이 밥퍼가 외국에서도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도 나의 미래의 활동에 봉사활동을 넣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동영상을 찍어서 내 브이로그에 올려서 나의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의 모습을 보고 인상적이라고 하였다. 왜인지 모를 감정이 밀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