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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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해외 봉사 변수가 생겨버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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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3-07 | 작성자 : 박해성 | 조회 :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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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비행기 시간이 다가오고 우리는 모두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에 기대감을 안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이란과 미국 사이의 전쟁 상황 때문에 비행기가 1시간 정도 연착된 것이다. 이미 우리는 인천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경유지인 베트남으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도착 후 우리는 큰 충격을 받았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나니, 우리보다 먼저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가 이미 떠버린 것이다. 이럴 줄 알았다면 경유지에서 조금 더 여유를 두었을 텐데 결국 우리는 항공사의 실수로 예정된 경로를 놓치게 되었다. 항공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그들은 우리가 다음 항공편을 탈 수 있도록 호텔을 예약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안내에 따라 버스를 타고 예약된 호텔로 향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4명이 함께 이동하는데, 항공사에서는 겨우 1인실 9개만 예약해 놓은 것이다. 대표님은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항의하며 항공사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항공사에서는 "전화받기 싫다"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대표님과 지훈이는 가까운 호텔을 찾아 나섰고 새벽 5시쯤에야 다른 호텔을 찾을 수 있었다. 다행히 숙소는 해결되었고 우리는 호텔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다낭의 콩카페로 향했다. 그곳에서 진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다낭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다낭 성당도 구경하며, 갑작스러운 일정을 겪고 나서 더 많이 배운 느낌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다시 공항으로 향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 사건은 분명히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오히려 더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었다.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긍정적으로 해결하려는 모두의 노력 덕분에 결국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캄보디아에서의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이 특별한 경험 덕분에 그 나라가 더 친숙하게 느껴졌다. 이 사건을 떠올리면, 앞으로도 또 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과의 소통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대처, 그리고 결국 해결된다는 믿음이 오늘 하루를 더욱 값지게 만들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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