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세계사:캄보디아편 감상 후기
등록일 : 2025-06-04   |   작성자 : 김하연   |   조회 : 10

벌거벗은 세게사에서 캄보디아 킬링필드 편을 봤는데, 솔직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충격적이었다.

예전에도 폴 포트라는 이름이나 킬링필드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접하니까 상상 이상으로 잔인하고 끔찍했다.

 

그 시대를 살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공포와 고통이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도 안된다. 

나라를 이끈다는 사람이 국민을 그렇게 대했다는 것도 너무 충격적이었다.

영상 중간중간 나왔던 실제 상황, 희생자들의 사진 들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무거워졌다.

단순히 권력을 잡기 위해 자기 국민을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죽였다는 게 너무 잔인하고 무섭기도 했다.

 

이런 역사는 절대 잊히면 안 된다고 느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가 제대로 배우고 기억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단순히 먼 나라 이야기라도 넘길 게 아니라,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인는지를 보여주는 사레로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기억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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