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및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
등록일 : 2025-10-21   |   작성자 : 전민서   |   조회 : 21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박선규 대표님의 어린시절 이야기이다. 어릴적에 힘든 삶을 딛고 지금 한 단체의 대표로 있는 박선규 대표님이 멋있어 보여 나는 현재가 힘들고 어려워도 미래에 확신하고 있는 성공을 기대하며 재정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자신이 이룬 성과를 나누는 박선규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에 나도 영향을 받아 언젠가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북한의 오늘 알아보기에서는 현재 북한의 현실을 알아보고 통일에 대한 자세에 대하여 사유해봤다. 인상 깊었던 점은 아이러니하게도 북한 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이었는데, 7시 40분까지 학교로 등교한다는 강연자님의 말에 옆 친구가 놀라는 것을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우리 학교는 7시 30분까지 등교인데..' 북한 학생들보다 늦게 등교하는 내가 안타까웠다. ㅋㅋ. 또 한국의 MZ세대라는 말처럼 북한에는 장마당세대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북한의 문화에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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