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세계사:캄보디아편 감상 후기
등록일 : 2025-05-30   |   작성자 : 이솔   |   조회 : 15

나는 넷플릭스의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라는 영화로 킬링필드의 비극과 참상을 접한 경험이 있다. 고1 때 지리 정보를 외울 때 캄보디아 칸에 킬링필드가 적혀 있었다. 나는 킬링필드가 무엇을 뜻하는지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알게 되었다. 사실 벌거벗은세계사의 캄보디아 편도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를 본 후 흥미가 생겨 봤었다. 정말이지 너무나 끔찍한 역사이고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인류 최악의 사상자 폴 포트는 가히 히틀러, 스탈린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만 나는 그를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캄보디아를 둘러싸고 베트남,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이권이 충돌하고, 캄보디아 내의 정치적 불안정이 야기한 수만 명의 사상자는 절대 잊혀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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