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 캄보디아 해외봉사 4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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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9-30 | 작성자 : 최도윤 | 조회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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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봉사를 수상마을에 있는 유치원에 가서 봉사 활동을 했다. 유치원에 도착한 뒤 아이들이 놀기전에 운동장에 있는 쓰레기들을 먼저 치웠다. 운동장에는 일반적인 쓰레기뿐 아니라 가축들의 배설물도 있어서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운동장이 깨끗해졌다. 처음에는 단순히 해야 하는 일 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든 청소를 끝내고 깨끗해진 운동장을 바라보니 내가 한 작은 행동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놀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평소에는 깨끗한 공간을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오늘 직접 청소를 해 보면서 우리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노력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둥글게 둥글게 놀이를 다 하고 나서, 사탕과 음료수를 나누어 주고 뛰어다니며 놀았다. 오늘 봉사를 하면서 봉사는 단순히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는 행동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내가 아이들에게 시간과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나는 아이들의 웃음과 순수한 모습 그리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받았다. 결국 도움을 주는 사람과 도움을 받는 사람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치원에서 나오고 밥을 먹으로 갔다. 거기서 대표님께서 알려주시는 기본 예절 교육을 받고 밥을 많이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다 먹고 대학교 탐방을 갔다. 다른 대학교는 너무 졸려서 안 갔지만 자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했다. 저녁을 먹고 대표님과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걸 듣고도 안 웃는게 습관이 된거 같은데, 신경써서 자주 웃어 봐야겠다. 너무 좋고 평생 기억될 추억을 가지고 가서 좋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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