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2일차
등록일 : 2020-01-06   |   작성자 : 봉가영   |   조회 : 1197

오늘은 무더운 12월이다 난 내가 진짜 12월에 에어컨을 틀고 반팔을 입ㄱ고 있을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지금 그랬다12월 더운날,,

 

 밥을 먹지 않고 바로 봉지에 싸서 가버리는 아이들을  보고 더 밥을 챙겨주고 샆다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항상 남겨서 버리는 밥은 아이들에게는 너무 소중한 한끼 였다. 너무 흔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었다. 정말 향복하게 살아야겟다는 샹각이 들었다. 또 빵퍼밥퍼를 하면서  빵을 만드는 것을 배웠다 또 빵을 포장했다. 매일 사먹는 것은 반드시 누군가의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는 모든 것을 하찮게  생각하는게 문제 인 것 같다 정말 봉사하는 동안 매일 돈을 아끼고 어떤 것이든 아끼며 소중함을 느껴야겠다는 것을 알앗다. 태어나서 부터 당연하게 그냥 누워서 누리던 것이다. 가족으ㅣ 사랑 밥 청결등을 당연하게 누렸는데 아이들은 그러지 못 했다는 게 너무 미안했다. 아이들은 직접 다일센터에 와서 밥을 받아 가족들과 나눠 먹는데,, 나의 15년은 너무 편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학교 봉사시간을 채우려고 했던 봉사들이 너무나 한심했다 그런데 진정 마음에서 나오는 내가 팔요하다고 느껴 하게 된 봉사라서 기분이 좋고 뿌듯했다 성인이 되면 한번 더 해보고 싶다. 또 오늘은 야시장에 가서 흥정을 배웠다 ㅋㅋㅋㅋ

디스카운트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어렵다 ㅡ.ㅡ 

다음글
캄보디아 3일차 2020-01-06
이전글
캄보디아 1일차 2020-01-06

게시물 수정/삭제

  • - 게시물 열람 및 수정/삭제 메뉴 입니다.
  • - 글 작성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비밀번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