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나의 느낌점부터 말 하자면 첫만남부터 지각하기도 했지만 떨렸고 OT강연은 내 마음에 팻말을 꽂았고 봉사활동에는 불씨를 얻었다.

OT때 박선규대표님과 김희숙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이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 해야 할 봉사활동에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하기 전에 놀이터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 앞으로 함께 할 친구들을 서로 볼 수 있었고 친구들은 적지도, 많지도 않았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친구들이 힘겹지만 식용품을 옮기는 순간을 찍었고 식용품을 받는 사람들의 미소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