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일차
등록일 : 2024-03-29   |   작성자 : 김아린   |   조회 : 52

오늘은 캄보디아를 가는 날이였다. 처음에 공항으로 출발할때는 딱히 큰 감정이 들지 않았었던 것

 

같은데 막상 공항에 도착하고 팀원들을 만나는 설레고 긴장되었다. 그리고 내가 나는 많이

 

매사에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내가 다른 사람을 잘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도 앞섰던 것 같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로 여행을 해외로 여행을 가지 않아 공항이 오랜만 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것들이 낯설었다. 하지만 걱정과 다르게 다행히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잘 비행기에

 

탈 수 있었다. 비행기에 타보니 친절한 승무원분들이 반겨주셨다. 그 후에 음료와

 

간식을 주시며 기분 좋게 만들어 주셔서 좋았다. 그 후에도 포근한 쿠션과 담요를 덮으며

 

기분 좋게 잠에 들었다. 잠에서 깨보니 기내식을 먹을 시간이왔다. 비행기도 외국 비행사

 

여서 아무 기대 없이 감치 닭고기 치즈 김치 볶음밥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진심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또한 너무 센스있게 고추장이 함께 나와 함께 나온 고추장과 

 

먹으니 훨씬 맛있었다. 또한 같이 나온 케이크도 후식으로 너무 달달하게 잘 나와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또 잠에 드니 도착해있었다.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니 더운 온도가

 

훅 들어와 놀랐다. 놀랐던 것도 잠시 적응되니 변한 온도 보다 더 신기한 주변 환경을 보고 다녔다.

 

주변에 우리나라와 다른 풍경들과 물건을 파시는 상인분들이 너무 신선했다. 그리고 구경하며

 

기다리니 경유할 비행기가 왔다. 그 비행기에서 내리니 신기한 풍경들이 날 마주해 좋았다

드디어 도착했다는 생각도 들며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파파치킨이라는 곳에서 갈비를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처음 팀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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