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등록일 : 2024-03-29   |   작성자 : 김아린   |   조회 : 53

오늘은 6주간의 일정이 다 끝나는 날이다. 처음에는 모두 말도 안 하고 어색했는데 이제 장난도 치고 서로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좋으면서도 왜 이렇게 늦게 친해졌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코딩 수업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조립이 너무 어렵고 힘도 많이 들어가서 쉽지 않았는데 다 조립하고 움직여보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발표하는 시간이 있어서 활동을 쭉 읊어 봤는데 너무 슬펐다 이런 좋은 기회가 다 끝이 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아쉬웠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끝난거 아니고 18기는 영원히 18기이고 계속 활동도 있고 좋은 기회가 있으면 불러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어요..!ㅜㅜ 앞으로 꼭 모두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또 선생님들이 간식 나누어 주시면서 한 번씩 안아주시는데 너무 따뜻한 선생님들의 마음이 느껴졌다 대표님 마지막 날에 못 봬서 너무 아쉬웠지만 전해 주신 말씀처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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