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 벌거벗은세계사 캄보디아편 시청 후기 | |
|---|---|
| 등록일 : 2025-11-03 | 작성자 : 김하진 | 조회 : 7 | |
| 
								 벌거벗은 세계사 캄보디아 편을 보며 나라의 지도자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과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폴 포트는 독일의 히틀러와 소련의 스탈린과 함께 거론되는 세계 최악의 독재자였다. 폴 포트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서구식 교육을 받았고, 유학까지 다녀왔다.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폴 포트는 공산주의에 매료되어 자신도 스탈린, 마오쩌둥과 같은 지도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폴 포트라는 한 사람으로 인해 캄보디아 문명은 후퇴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폴 포트가 집권했던 기간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죽음, 학살 등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 잘못도 없이 죽임을 당했던 캄보디아 사람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고, 지금도 공산주의 업악 속에 있는 북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들었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인 캄보디아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캄보디아에 가서 더 열심히 섬기고 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 다음글
 - 벌거벗은 세계사 캄보디아편 2025-11-04
 - 이전글
 - 국회탐방과정치인과의 대화 2025-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