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벌거벗은 세계사: 캄보디아 편’을 보며 지도자의 중요성과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폴 포트는 히틀러, 스탈린과 함께 역사상 가장 잔혹한 독재자로, 그의 잘못된 신념 하나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짧은 시간 동안 캄보디아 인구의 4분의 1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 영상을 보며 분노와 안타까움이 동시에 밀려왔고,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앞으로 캄보디아 봉사활동에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