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3일차
등록일 : 2026-09-23   |   작성자 : 최린   |   조회 : 4

오늘은 다일공동체에서 밥퍼, 빵퍼, 위생봉사를 한 후, 앙코르 공립 유치원을 가서 친선 놀이 봉사를 하고 환경봉사를 하고 야시장에 갔다. 다일공동체에서 했던 활동들은 어제보다 더 힘들고 보람찼다. 우리(3조)는 어제 위생봉사했다. 그때는 약 20명 정도의 머리를 감겨줬던 것 같았는데 오늘은 시작한지 30분 만에 20명이 넘었던 것 같았다. 그걸 알았을 때 뭔가 유명인사가 된 것 같고 소문이 난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은 빵퍼 활동을 우리조(3조)가 했는데 둥글리기를 하고 30분 동안 기다리는 시간에 위생봉사와 아이들 놀아주기를 했다. 사실 위생봉사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지만 매달리는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차마 거절 할 수가 없었다. 진짜 귀여운 미소 한번이면 없던 힘도 생기는 것같다. 그후에 배식 활동을 했는데 그날따라 사람이 많다고 생각 했는데 선생님 께서 300명 정도가 왔다. 엄청 많이 온 거다. 라고 해주셔서 착각이 아닌걸 깨닫고 뿌듯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줄수 있어서) 아. 그리고 서희가 태권도를 했다. 도복을 입은 서희를 보니 평소와 다르게 보여서 신기하고 멋있었다. 그 후 앙코르 공립 유치원을 가서 친선 놀이를 했는데 둥글게 동글게 율동을 하고 색칠놀이를 했다. 나는 둥글게 율동을 준비하는 역할이었는데 아이들이 잘 따라와 줘서 기분이 좋았다. (우리조가 제일 재미있게 한거 같다ㅎ) 그후에 호텔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짧게 했는데 정말 구석구석에서 쓰레기가 나오고 너무 큰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 호텔로 돌아와 선생님들의 배려로, 수영할수 있었다. 그 짧은 수영하는 시간동안 더 친해져서 좋았다. 일정표엔 없지만 대학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을 만났다. 한국으로 일하러 오기 위해서 한국어를 배운다고 하셨고 서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에 내가 첫번째로 뽑히게 되어서 긴장도 되었지만 내심 좋았다. 마지막으로 같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한국어도 너무 잘하시고 나도 몇개의 캄보디아어를 배울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던 시간 이였다. 다음으로 저녁을 먹었다. 이때 대표님과 선생님과 함께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수 있고 또 너무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의 일정 중 마지막인 야시장에 갔다. 통역가 선생님 덕분에 물건 사는게 너무편했다. 너무 감사했다. 코끼리 바지, 팔찌, 후추를 사는데 다 통역가 선생님 덕분에 좋은가격에 간 것 같다. 이중 팔찌는 선표 덕분에 사게 되었는데 팔찌를 보고있던 선표를 보고 살 수 있었다. 진짜 사실 숨겨진 내 동생? 취향도 겹치는 것 같다 신기하다. 그리고 지금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맛있는 바삭 마시멜로우'를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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