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아카데미 후기
더불어 꿈은 문화와 봉사를 통한 청소년들의 꿈을 돕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 캄보디아 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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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4-04 | 작성자 : 이채은 | 조회 : 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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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 일정 2번째 날이었다. 두 번째 조식을 먹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어제 좋아했던 것들 위주로 먹을 수 있었다. 호텔 밖을 살짝 봤는데 자연이 너무 아름답고 색다르게 좋았다. 그다음 선크림을 바르며 준비를 하고 다일공동체로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오늘은 앙코르 대학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 직원분 소개를 들으면서 바다와 건축물들을 멋지게 구현해주신 것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우리는 학생들이 미용, 제빵, 그리고 의류에 관련된 정보를 배우는 공간들을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의 시설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졌다. 그다음으로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교실도 갔다. 모든 학생들이 진지하게 열의를 갖고 배우는 것 같아서 존경스러웠고, 또 다른 교실에서는 직접 실습을 하며 배워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는 서로를 소개하고 다일공동체로 봉사를 하러 갔다. 오늘은 우리 조가 빵을 만드는 차례였다. 처음엔 미숙해서 나중에는 서로를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 빵을 만들 기회가 많지 않은데, 여기처럼 반죽이 부드럽고 잘 부풀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열심히 빵을 만든 후에는 남아서 아이들과 놀았다. 정말 아이들이 정이 들어서 이제 얼굴도 다 알아보고 또 다가와 주었다. 그래서 또 새로운 아이들과도 만나서 놀게 되었다. 한 무리의 여자아이들과 손뼉을 치며 세세하게 교감을 했는데, 별것 아닌 것이지만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나도 행복해졌고, 너무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 다같이 힘들어서 막 있어도 함께 웃으면 하나의 마음으로 연결된다는 것도 느꼈다. 정말 진심이라면 어떤 장벽이 있어도 친해질 수 있다고 깨달았다. 그 후로는 밥 배식 봉사를 즐겁게 한 후 방으로 돌아왔다. 이곳에 봉사하러 와서 아이들과 사람들이 꼭 웃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웃으면 그 사람들도 똑같이 웃어주고 더 긍정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또 환경정화도 했는데, 우리나라에 비해 너무 더러운 것을 보고 캄보디아 정부가 왜 이렇게 발전할 수밖에 없는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호텔에 와서 조금 쉬었다가 이따가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남은 일정도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수행해 나가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