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아카데미 18기 세번째 활동
등록일 : 2024-03-04   |   작성자 : 김창현   |   조회 : 122






리더십아카데미의 세 번째 활동은 뮤지컬 관람이었다.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기위해 세종문화회관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에 압도되었다.

 

그 뮤지컬의 줄거리는 이러했다.

1, 부랑자 무리가 노트르담 성당 입구에서 구걸하고 있었다. 성당의 부주교 프롤로는 페뷔스에게 부랑자 무리를 쫓아내라고 명령했고, 근위대장 페뷔스가 부랑자 무리를 쫓아내는 동안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를 발견했고 매료되었다. 하지만 페뷔스는 약혼녀가 있었다. 파리의 밤, 페뷔스는 에스메랄다에게 카바레에서 만나자고 제안했고, 그 만남이 이루어지던 중 페뷔스는 누군가에게 칼에 찔려 부상을 입게 되었다.

 

2, 1막에서의 사건으로 에스메랄다는 살인죄와 동시에 종교재판을 받게 된다.

종교재판 중 에스메랄다는 고문을 받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페뷔스는 살아있었다.

처형 5시간 전, 프롤로가 에스메랄다를 방문했다. 그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신이 페뷔스를 찔렸다고 거짓자백하며 형장에서 죽을 것인지, 자신을 사랑해줄 것인지 선택을 강요했다. 하지만 프롤로의 양아들 콰지모도가 감옥에 갇힌 부랑자들을 풀어주었고, 부랑자들이 에스메랄다를 풀어주었다. 이에 분노한 프롤로는 페뷔스를 시켜 부랑자들을 몰아냈다.

결국 에스메랄다는 교수형에 처했고, 이런 결과를 만든 프롤로에게 격분한 콰지모도가 프롤로를 죽이고, 에스메랄다의 시체를 끌어안으며 끝난다.

 

이 이야기를 보고 느낀점은 배우들의 연기가 실감났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에스메랄다가 종교재판에서 고문을 받는 장면,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의 시체를 끌어안는 장면에서 오열하는 모습 등이 있었다.

 

나는 이 뮤지컬에서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의 시체를 끌어안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그 장면이 콰지모도의 슬픔을 가장 잘 들어나는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콰지모도였다면 나도 역시 같은 감정을 느꼈을 것 같다. 또 내가 에스메랄다였다면 모두들 진실하지 않은 사랑고백에 더욱 고민이 깊어졌을 것이고, 그런 사랑을 할 바에는 평생 홀로 지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나는 뮤지컬 관람을 자주 하지 못해 뮤지컬이 어떨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지 못했고, 흥미도 많이 느끼지 못했지만, 이번 관람으로 인해 굉장한 예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다. 앞으로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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